위치
상야리는 면의 북부에 위치하여 동은 병암리, 서는 남일면 문주황청리, 남은 시동수곡리, 북은 한계리에 접하고 있다.

연혁
상야리(한매미, 대야)는 본래 청주군 남일상면의 지역으로써 큰논이 있으므로 한배미 또는 대야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적리(객갱이, 벌터), 원동, 봉동, 한배미, 수반, 상검리, 하검리의 각 일부와 산내이하면의 안인동이 일부를 병합하여 상적동과 대야리의 이름을 따서 상야리라하여 청주시 남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4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가덕면에 편입됨. 그 후 평듬, 골뜸, 수반, 한배미, 남산뜸, 원동일부를 상야1리벌터로 객갱이, 보도막재를 상야2리로 분구 되었다.

자연마을
수반 : 한배미 동쪽 무심천연변에 있는 마을.
한배미 : 상야리에서 으톰되는 마을로 白足山 아래에 있는 마을. 한배미라는 큰논이 있다.
남산뜸 : 한배미 남서쪽에 있는 마을.
평뜸 : 한배미 서쪽에 있는 마을.
골 뜸 : 한배미 북쪽에 있는 마을.
원동 : 골뜸 서북쪽에 있는 마을. 고령신씨 재실이 있다.
벌터 : 한배미 서북쪽에 있는 마을. 가덕초등학교 상야분교와 상야보건진료소가 있고 마을앞에 200년이 넘는 노송이 있고 소나무 밑에 팔각정자가 세워져 있다.
객갱이 : 벌터 북쪽에 있는 마을. 옛적에 본래는 개경리가 세월의 흐름으로 객갱이라 불리여 졌다.
보 도막재 : 벌터 북쪽에 있는 마을.

집성
광산김씨 중시조 공안공의 손 자첨정공이 황청리 벌터에 자리잡은이래 현재는 30餘戶(여호)가 살고 있다. 양주조씨 중시조 문주공 팔세손 교리공이 객갱이에 자리잡은 이래 객갱이, 보도막에 이르기까지 많이 살았는데 현재는 12호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