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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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도

지역사회배경

- 위치
가락리는 면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동은 청주시 신대동, 서는 덕촌리, 남은 오산리, 북은 국사리에 인접해 있다.

- 연혁
가락리는 본래 청주군 북강외이하면의 지역으로서 풍수지리적으로 지형을 보면 국사봉 밑의 지형이 옥녀직호금형을 이룬다고 한다. 붓당골이 베틀의 ‘북’에 해당되고, 다비골이 베틀의 ‘바디’에 해당되고, 현재의 가악리가 베틀의 실 뽑는 ‘가락’에 해당되고, 부모산은 베틀의 도투마리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처럼 지형이 가락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악리’라고 하고 또는 ‘희악리’라고 부른다.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에 따라 옥산리, 방죽리, 남산리를 병합하여 가악리로 옥산면에 편입되었다. 1983년 가락3리로 분구되었고, 1986년 가락4리까지 분구되었으며, 1990년 가락5리까지 분구되었고,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아파트(형제빌라)가 들어선 이후 7리까지 분구되었으며, 2016년 코오롱하늘채 아파트가 들어서며 10리까지 분구되었고, 2019년리버파크자이 아파트가 들어서며 17리까지 분구되었다.

- 자연마을
원가락 : 산밑의 동네.
남산말 : 가락골에서 앞산 쪽으로 위치한 마을.
방죽말 : 방죽의 안 동네.
방죽밑 : 방죽의 밑에 위치한 동네.
곤죽골 : 가락골 옆에 있는 동네.
분덕골 : 가락골 서남쪽에 있는 마을. 옛날 이곳에 사는 채씨와 윤씨가 산의 소유권 문제로 소송을 벌렸는데 채씨가 져서 분이 턱까지 올랐다는 전설로 인해 분덕골이 되었다고 한다.
고라리 : 옥산과 가락의 접경마을.
가시무라 : 일제시대에 생긴 마을로 미호천 건너서 있다. 옛날에 이곳에 일본인 초등학교 여선생이 살았는데 이름이 가시무라였다고 한다. 여선생의 이름에서 연유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집성
천안전씨 문효공자손 도정공파 16세손이 원구성에 25호 거주
경주정씨 양경공자손 재의공파 19세손이 7호가 원구성(구성1구)에 거주
평괴조씨 판서공파 11세손이 신화동(구성2구) 15호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