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초등학교 광진분교장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광진리 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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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도

지역사회배경

구름들 (운평)
1) 지명유래
장연면의 중부에 위치하며 동은 충주시 상모면, 남은 오가리, 서는 방곡리, 북은 광진리와 접하고 있다. 군도 913번 고로가 경유하는 마을이다.
예부터 가래나무가 많아서 추동이라 칭하였으며, 전답의 비율이 균일하고 땅이 비옥하여 주민의 의식이 풍족한 마을이다. 본래 연풍군 면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으로 추동, 운평동, 옹점동 석산을 병합하여 추동과 옹점의 이름을 따서 추점이라 하여 괴산군 장연면에 편입되었다. 1946년 석산을 분구하였고 1949년 추점리로 통합되었다가 1950년 석산으로 다시 분구하여 현재 법정리 행정리 추점리에 행정리 추점리와 5개반에 2개 자연마을이다.

2) 자연마을
가래올(가래월, 추동, 추점) : 추점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로 가래나무가 많아서 불리던 이름이다. 천연기념물인 백로가 마을 뒷산 잡목에 서식하던 곳으로도 유명하고 또한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 자생지가 있다.
옹점골(점골) : 가래올 북쪽에 있는 골로서 옛날에 옹기점이 있었다하여 옹점동이라 불리고 옛날, 몇가구가 살기도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구름들 : 가래올 북쪽의 마을로서 앞들이 매우 좋고 구름이 자주 낀다 하여 불리는 마을이다.
베리산 : 뒤골앞산, 추동뒤산이다.
바람재산 : 삼거리에서 수회로 넘어가는 고개의 큰 산이다. 해발 301.1m
운평뒤산 : 운평뒤산 큰산이다. (이바만리)해발 404m
오가천 : 오가리에서 발원하여 추점앞으로 흐르는 오가천이 있다.

3) 소지명
서당말 : 저수지 속골 서당에 있었다 하여 서당골이라고 한다. 주정골 입구이다.
상산천 : 뒤골 입구. 저수지 앞 들이다.
기룡목재 : 기렁목이재 추동에서 상모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기룡목(기린목)처럼 길다 해서 생긴 이름이다.
봉골 : 수안보 넘어가는 골짜기이다. 병자호란 때 봉화를 올리지 못한 곳이라고 해서 봉골이라고 불리운다.
옷나무골 : 가래올 북쪽에 있는 들이다.
샛골 : 추점에서 방곡 넘어가기전 계곡이다.
웃잿말 : 운평 앞 들이다. 밑들은 중골이다.
뒤무실 : 운평 뒷산이다. 칼밭골도 있다.
안밭들골 : 추점속구렁 박달산 쪽이다.
건장골 : 추점에서 베리산쪽 비얄이다.
밤람재 : 추점삼거리에서 수회로 넘어가는 고개
속새들 : 석산교 밑에서 추점까지들을 불린다.
중보들 : 추점에서 추점삼거리 우측들이다.
용산들 : 추점에서 추점삼거리 좌측들이다.
구재말들 : 추점삼거리에서 바람재산 사이 계곡이다.

4) 주요기관
추점회관 : 1동
추점경로정 : 1동(2층)
추점교회가 있다.
월드그린 영농조합 (장연농협 작목반) : 추점리 536번지에 위치한 영농조합니다. (운평에 있다.) 잡곡일절, 가공수매 판매한다. 대표 이만규

5) 인물 및 유래
추점 저수지 : 일제 강점기 주정골 입구에 막았었는데 담수량이 적어 1985년 추가공사로 당시 5배 증량을 보수하였다. 공사비 1억 2천만원이다.
미선나무 : 추점에서 방곡가는 길목에 운평앞산에 미선나무자생지가 있다. 천연기념물 220호로 지정되었다. 추점리 산 144-2번지다.


병방골 (방곡)
1) 지명유래
방곡리(방곡 평촌)는 군청소재지인 괴산에서 동북쪽 16km 지점에 위치하면 동은 추점리 서는 간곡리 남은 오가리 북은 광진리와 접하고 산수 경관이 아름다운 박달산 기슭아래 아담한 마을이다.
원래 연풍군 면의면 지역으로서 병자호란 때 이곳에서 호병을 막아 병방이 설치된 곳이라 해서 병방골, 병방골 안말이라고 불리워졌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양방동, 운곡동, 자약동 일부를 병합하여 양방동 방자와 운곡동 곡자를 따 방곡리라 하고 장연면에 편입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괴산, 장연, 충주방면, 또한 여주 구미간 중부내륙 고속도로의 IC가 설립되어 교통 중심지로서 1960년대 5일, 10일, 5일장이 서 시장통이라 불리는 회관 앞 광장이 바로 장옥이 서 있었던 곳이다.
1985년부터 괴산문화재에 풍년농악을 출전시켜 3회나 우승했으며, 도 농악재에 괴산군 대표로 출전 입상하는 등 활기가 넘치고 생동하는 마을로 사과, 인삼, 연초, 고추, 대학찰옥수수 등 다양한 복합영농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복지마을로서 박달산 정기받은 맑은 물을 식수원으로 20여 성씨가 살고 있다.

2) 자연마을
병방골 : 방곡리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로 병자호란 때 이곳에 병방을 설치하고 호병을 막았다고 한다.
안말 : 병방골 양지쪽에 있는 마을
벌말 : 병방골 양지쪽에 있는 일명 “평촌”이라는 마을로 안말의 바깥쪽에 있다하여 “배깥말”로도 불린다.
작사골 : 방곡 안말 속구렁이다. 동골 밑부분이다.
등골 : 박달산 중턱에 있는 골로 옛날 민가가 있었다.
새익이골 : 동골 옆에 골짜기다.
진밭골 : 추점과 방곡사이 골짜기 밭골이 길어서 생긴 이름
기린비들 : 방곡고개 넘어 913군도와 공동묘지 사이들이다.
소개들 : 신협사무실 앞들
관혁곡 : 신협사무실 앞 산 골짜기(관혁곡이란 지명은 병자호란 때 병사들과 장수들이 활쏘기 연습을 하던 곳으로 멀리 “과녁”을 세워놓았던 곳이란 뜻이다. 지금은 “관혁골”, “가니골 ”, “과니골”로 불리워진다.
마르갈래 : 방곡에서 간곡사이들 이름이다.
말무덤들 : 옛날에 말을 묻었다 하여 불리는 들이다.

3) 주요기관
장연신용협동조합 : 1976년 9월 28일 창립
방곡보건 진료소 : 1983년 개소
무인중계소 : 한국통신 방곡 무인 중계소
방곡회관 : 1동 2층 (46평)
방곡노인정 : 1동
방곡(대한예수교) 교회

4) 인물 및 유래
방곡마을 자랑비
우리마을은 군청소재지인 괴산에서 동북쪽 16km지점에 위치하며 동은 추점리 서는 감물면 남은 오가리 북은 광진리와 접하고 산수경관이 아름다운 박달산 기슭아래 아담한 마을이다. 원래 연풍군 면의면 지역으로서 병자호란 때 이곳에서 호병을 막았다고 해서 병방골 병방동 안말이라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양방동 운곡동 자약동 일부를 병합하여 양방동의 방자와 운곡동의 곡자를 따서 방곡이라 하고 장연면에 편입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괴산 장연 충주방면의 교통중심지로 1960년 5일 10일 장이 서 시장통이라 불리는 광장이 바로 장옥(시장 상인을 위한 집)이 있었던 곳이다. 1985년부터 괴산문화재에 풍년농악을 출전시켜 3회나 우승했으며 도 농악제에 괴산군 대표로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활기가 넘치고 생동하는 마을로 양계, 사과, 인삼, 연초, 고추 등 다양한 복합영농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복지마을로서 박달산의 정기 받은 맑고 밝은 마을임을 후손에게 알리고자 이 비를 세우며 우리는 영원한 방곡민으로서 긍지를 갖고 살아 갈 것이다.
1996년 6월 20일

샛골 (간곡)
1) 지명유래
본래 연풍군 면의면 지역으로 양방동 운곡동 자약동 일부를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방곡리라 하여 괴산군 장연면에 편입되었다. 1946년 간곡으로 분구하였고 1949년 법정리 방곡리로 병합하였다. 1950년 다시 간곡으로 분구하여 현재 법정리 방곡리 행정리동 간곡리에 3개반에 6개 자연마을이 있다.

2) 자연마을
새골(샛골) : 간곡의 중심 마을이다.
작은새골 : 박달산 및 샛골 앞편의 마을이다.
새터말 : 간곡(새골)에서 도로변 마을이다.
노루바우 : 새터말 위에 마을이다.
운곡 : 박달산 및 작은 샛골위에 마을이며, 늘 안개가 많이 끼어서 옛날에 운곡이라 불리웠다.
소년골 : 운곡위 마을이다. 병자호란때 소년병 훈련소가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감나무골 : 느릅재 정상 부근에 있는 마을이다. 감나무가 많아서 붙인 이름이다.
성매(성산) : 간곡과 주월과 경계가 있는 산이다. 정상에 성터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박달산 : 박달산 정상은 아니지만 박달산 능선이다.
간곡천 : 감나무골에서 발원하여 소년골을 거쳐 간곡 앞으로 흘러 오가천과 합류한다.

3) 소지명
작은 소년골 : 소년골 밑에 골짜기다.
빡우재골 : 소년골 뒤에 골짜기다.
뒤딱골 : 운곡 뒤에 골짜기다.
배저리 : 작은 샛골 위에 능선이다.
뒤락골 : 박달산 바로 밑 부분 일대이다.
홍골 : 작은 새골에서 방곡쪽 골짜기속에 위치다.
농바위등 : 홍골 옆골이다.
동골 : 박달산 밑 첫골이다. 가물면 증자동을 넘는 고개
칼등 : 동골밑등이다.
매물재 : 간곡에서 방곡을 넘는 고개이다.
사장말 : 샛골위 구렁이다.
웃새골 : 샛골위의 지역이다.
매바우 : 바위가 매같이 생겨서 불리는 지역이다.
학골 : 소년골 건너골이다.
승망지 : 학골 밑부분 일대이다.
귀신단지 굴목 : 승망지 밑 골짜기이다.
두루봉 : 샛골 앞산 주월방면에 있다.
감투바위 : 배내미재 옆 근처에 있다.
도적골 : 일명 더덕골이라고 더덕이 많이 나서 불리기고 하고 옛날 도적이 나온다 해서 불리기도 했다.
찐디골 : 배내미재 윗골짜기다.
유현 : 느릅재 간곡에서 감물 넘는 고개 해발 397m
산매봉 : 직사골 봉오리다. 해방 237m

잿골 (광진)
1) 지명유래
광진리의 중심마을로서 북은 진대, 동은 추점리 운평, 서는 조곡리, 남은 방곡리를 접하고 마을앞에 19번 국도가 지나고 있다.
광진리의 본 마을로 광진초등학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사과, 담배, 봄배추를 주로 재배하고 수안보 온천지구 인근마을로 주민의 생활이 비교적 여유로운 마을이다.

2) 자연마을
잿골(자약동 → 지약동 → 자약) : 옛날에 기와를 구웠고 기와집이 많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잿골은 지야골(기와골이 변해서 지야골>지약골>재골이 되었다) 자약이란 지명은 “음독”으로 소리나는 그대로 한자로 적은 것이다. 잿골은 자약골의 준말이며, 광진의 본 마을이다.
신원터 : 잿골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나무꾼과 행인등이 쉬어가는 곳이라 해서 쉬는터로 불리다 신원터로 고쳐부르게 되었다.
무시렁이 : 잿골서쪽에 있는 마을. 마을 뒷산에 있는 무실동산의 지명을 따서 무실동이라 불리우다 무시렁이로 와전되어 불리워지게 되었다.
왕답산 : 일명 왕로산. 병자호란때 왕이 지나갔다는 전설로 붙인 이름이다.
오가천 : 오가리에서 발원한 오가천이 흐르고 있다.

3) 소지명
왜마루재 : 운평에서 광진으로 넘어오는 고개이다. 옛날에 일본인(왜인)진을 쳤다하여 왜 마루재라고 한다.
진재 : 잿골 뒷 골짜기인데 맞은편에 왜군이 진을 쳐서 여기에 대응하는 진을 치고 왜병을 막았다 해서 진터라고 전해 진다.
앵골 : 왕답산 기슭이다.
외양골 고개 : 신원터에서 조곡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소라티 : 신원터 밑에 무시렁이 앞산과 들을 포함한 곳이다.
덕재고개 : 무시렁이에서 방곡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난도나무골 : 배내미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난쟁이가 자살한 곳이라고 하여 난쟁이골이라 불리우다가 와전되어 난도나무골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선왕덩이 : 광진과 방곡사이에 선왕당이 있던 곳이다.
도란 모퉁이 : 광진초등학교 뒷들 진대산 모퉁이다.
한들 : 광진 앞들이다.

4) 주요기관
광진초등학교 : 장연면 광진리 814번지
광진리 회관 : 1동 (24평)
광진리 경노정 : 1동 (16평)

5) 기타
보호수 : 느티나무 수령 260년 광진리 141-5 읍면나무

물가사실 (조곡)
1) 지명유래
장연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동은 광진리 서는 불정면, 남은 감물면 북은 충주시와 접하고 있다.
19번국도 광진 입구에서 서쪽으로 지방도 따라 고개넘어 마을이다.
문경새재의 끝에 위치하여 있다하여 새실(조곡)이라 칭하였고 상리, 중리, 하리의 세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괴강하류인 조곡천을 끼고 있어 장연면에서는 유일하게 민물고기가 흔한 마을이다.
본래의 연풍군 면의면 지역으로서 산이 높고 골이 깊어서 새가 많이 모이므로 사실 새실 또는 조곡이라 한다. 1914년 행정구역 병합에 따라 상리 중리 하리 병합으로 조곡리라 하여 괴산군 장연면에 편입했다. 1946년 조곡리에서 사실리가 분구하고 1948년 사실리를 병합하였다. 조곡리는 법정리에 행정리 조곡리로 3개반에 3개 자연마을이 있다.

2) 자연마을
상리 큰덕골(상조곡) : 조곡리에 가장 윗마을이다. “상리” 또는 “큰덕골”로 불리는데 큰 덕골은 이곳에서 옛날에 장군이 출생하였다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중리 공말 : 조곡에서 가장 큰 마을로서 상리와 하리 중간에 위치한 마을로 공말 또는 중리라 한다.
하리 물가사실 또는 하조곡 : 조곡리 맨 끝에 있는 마을로서 달래강 물가에 위치한다 하여 물가사실로 붙인 이름이다.
조곡(사실 새실) : 새실은 문경새재 끝에 있다하여 붙여졌다고도 하며 새재-새실-사실로 변천하였으며 조곡은 한문으로 새실의 음역 글자이다.
마당재 : 상리 뒤산 충주시와 접한 산 해발 435m
왕답산 : 상리 뒤산이며 광진 뒤산이다. 해발 510m
약사리봉 : 일명 옥려봉 (충주시와 접하였다) 해발 405m
우륵산 : 조곡앞산 해발 367m
긴별산 : 하리 앞산 감물면과 경계. 해발 400m
조곡천 : 조곡상리에 소류지 2개가 있었는데 1개소가 1995년 수해로 파괴되고 1개소만 남아있다. 소류지의 수원 발원한 물과 큰덕골 물과 합류하여 중리를 경유 하리에 달천강과 합류하는 조곡천이 있다.

3) 소지명
큰덕골 : 상리에서 제일 큰 골 상리도 포함됨
동막골(큰 동막골, 작은 동막골) : 상리 위 2개의 골짜기이다.
양고개 : 조곡에서 광진 “신원터”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일명 조곡고개이다.
창고개골 : 조곡에서 배냄이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날개실골 : 상리 앞산
불당골 : 상리안골 광진쪽으로
즘터들 : 중리 앞들
그시마골 : 중리에서 상리쪽이다.
집박골 : 중리안골이다.
제당골 : 중리 제당이다.
동막골 : 중리 밑골이다.
샛들 : 중리에서 하리쪽 길가 조그마한 들이다.
언친바위들 : 샛들 건너편이다. 언친바위가 있는 들로 바위위에 바위가 얹힌 곳. 위에 자리한 바위가 더 크다.
웃샛들 : 조곡 양수장 윗들
거문동골 : 조곡 양수당에 있는 들
아래샛들 : 조곡양수장 밑들이다.
큰 곱사골 : 양수장 있는 곳에서 충주시쪽 골짜기다.
작은 곱사골 : 큰곱사골 밑에있는 골짜기이다.
구렁들 : 아랫샛들 밑에 있는 들이다.
산지당들 : 하리 산지당 앞 들
건너들 : 하리 앞 건너들이다. 조곡에서 제일 큰 들이다.
앞들 : 하리 앞 들
달깃말 : 하리 뒷들 달천강 근처이다.
못단이 : 달깃말 뒤골짜기다. 언젠가 못안이 된다는 전설의 곳이다. 원명은 못안이다. 못안이라 불리다 변하여 못단이가 되었다.
솟다백이 : 하리 뒷산이다.
방아골 : 설탕골 : 하리 뒷쪽 수주 앞 부분이다.
조곡 소류지 : 조곡 소류지는 1966년 5월 30일 신설됨
조곡 양수장 : 중리 2단 상리 3단 양수. 1979년에 신설됨

4) 주요기관
조곡회관 : 1동
조곡경로정 : 1동
양계공동사육장 : 4동

진대샘골
1) 지명유래
행정리 광진의 중앙에 위치하여 동은 광석, 북은 충주시, 남은 광진, 서는 조곡과 접하고 마을앞에 19번 국도가 경유한다. 광진리의 본마을로 장연초등학교 광진분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사과, 담배, 봄배추를 주로 재배하고 수안보 온천지구 인근마을로 주민의 생활이 비교적 여유로운 마을이다.

2) 자연마을
진대동 : 진대리동의 중심마을이다. 옛날에 진터가 있었다고 하여 불린 마을이름이다.
샘골 : 진대동 북쪽에 있는 마을로 까치샘이 있다.
오가천 : 오가에서 발언하여 오가천이 흐르고, 샘골 끝에서 살미면 문광리에서 흐르는 문산천과 만나는 합수머리가 있다.

3) 소지명
부처당골 : 진대 뒤 구렁이다.
벼락바위 : 진대앞 광석뒤에 있는 바위
까치소 : 진대앞 오가천중에 있는 깊은 웅덩이다.
병풍바위 : 진대 뒷산에 있는 바위다.

4) 주요기관
진대회관 : 1동
진대경로정 : 1동
농협창고 : 100평 1976년 12월 29일 건축

작담광석
1) 지명유래
광진리 북쪽에 위치하여 북과 동은 충주시 살미면에 접하고 서는 진대리와 남은 추점리에 접하고 국도 19번 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마을뒤에 넓은 바위가 있어 광석리라 하였으며 수안보 온천 고지 지역과 인접한 경계 마을로 진대리와 함께 넓은 들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마을로 미곡, 사과, 배추, 옥수수, 고추를 주 작목으로 하고 있는 마을이다.

2) 자연마을
광석 : 광진리에 가장 큰 마을로 마을 뒤에 큰 바위가 있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작담 : 광석 남쪽에 있는 마을. 마을 앞에 까치소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까치작, 못담)
봉화산 : 수회리와 경계에 있는 산. 봉화불을 올렸던 산이라 하여 봉화산이다. 해발 404.3m
구기봉 : 봉화산 앞산이다. 해발 335m
염불봉 : 광석뒷산. 옛날 봉화산과 염불봉 사이에 절이 있었는데 이절에 스님이 바위에 앉아 염불을 했다 하여 염불봉이라 한다. 해발 168m

3) 소지명
선왕당넘 : 옛날 어느 때 사찰인지 명확치 않으나 전설에 의하면 절에 빈대가 많아서 딴 곳으로 옮겼다는 옛날 절터가 있다.
두방망이 : 작담과 광석 사이
뒤매 : 광석앞산 조그만 동산
골무니 : 광석에서 문산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은행난골 : 작담 넘어가는 고개이다.
공산골 구렁 : 작담 뒤 번들이다.
풀무들 : 광석위 번들이다.
마우들 : 광석에서 살미면 문산 쪽으로 가는 모퉁이들이다.
노적봉 : 작담 뒤에 우뚝서있는 봉우리 산이다. 135m
옻샘 : 작담에 있는 샘. 옻을 낫게 하는 샘이다.
선바위 : 작담 뒤에 바위가 서 있어 붙인 이름이다.

4) 기타
보호수 : 수명 – 느티나무 2그루. 수령 450년. 982년 11월 16일 수고 20m

토계 (팔봉)
1) 지명유래
토계리는 충주시에 속하며 충주시와 통합되기 전에는 중원군 살미면 토계리 였다. 광석과 개울(민보에서 팔봉까지)을 경계로 (문산교)안쪽은 괴산군 장연면이고 바깥쪽은 중원군 상모면이다. 샘골을 경계로 (민보다리부터 팔봉다리까지) 하여 개울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 토계이다.
토계는 행정구역상 살미면 이었지만 지리적으로 큰 강이 등교길을 가로막고 있어 광진초등학교로 진학하였다. 토계는 광진초등학교의 북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왕답산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광진초등학교 동문이 살고 있다. 팔봉에 다리가 생기고 분교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물을 건너지 않고 학교를 올 수 있었던 광진초등학교에 학군이 배정되었다.
토계리 살미면 법정리동의 하나. 연풍군 수회면 지역으로 토계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도랫말, 솔안, 자사골, 왕다래기를 합하여 토계리라 함. 동쪽은 붉은바위와 문라산을 경계로 문산과 접하고, 북쪽은 팔봉교(달천강)를 건너 문주리 팔봉과 접하고, 동북쪽은 갈미봉을 넘어 향산리와 접하며, 서쪽은 마당재를 넘어 장연면 조곡리와 접함.

2) 소지명
노적 : 봉【산】왕다래기 앞, 달천변에 있는 산으로 곡식을 쌓아놓는 모양임.
늑 : 개【개】팔봉교 서쪽 달천이 굽어 흐르는 곳에 있는 골짜기 입구로 개흙이 많이 쌓임.
도랫 : 말【마을】원래 팔봉교 서쪽 달천변에 있던 마을인데, 1972년 대홍수로 마을이 없어짐. 현재 수회초등학교 토계분교 주변에 있는 마을은 홍수 후에 옮겨온 마을로 마을 앞에 도랑이 중뫼산을 돌아서 달천으로 흘러들어감.
마당 : 재【고개】토계리와 장연면 조곡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고개마루 3~4천평이 평평한 고원지대를 이룸.
솔 : 안【마을】 토계교를 건너 왕다래기 전 넓은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 소나무가 많음.
옥녀 : 봉【산】마당재 서쪽 능선에 있는 산으로 괴산군 장연면 조곡리와의 경계에 있음.
왕다래 : 기【마을】솔안 서쪽, 물명당골 입구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어느 왕이 머물렀다고 함.
자사 : 골【마을】도랫말에서 자사골 고개를 넘어 달천가에 있는 마을로 모래가 붉은색이어서 마을 이름이 유래됨.
칼 : 바위【바위】왕다래기 앞, 달천변에 솟아 있는 칼모양 바위.
칼바위 : 폭포【폭포】칼바위 능선을 자르고 석문천에 제방을 쌓아 달천으로 물길을 돌려 폭포가 생김. 제방 밑의 석문천을 메워 논을 만듦.
호랑 : 목【산】옛날에 호랑이가 나타나던 길목으로 자사골 고개위 산등성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