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초등학교 회서분교장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마동리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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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도

지역사회배경

위치 : 마동리는 면의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동은 보은군 회북면 용촌리, 서는 구룡리, 남은 묘암리, 북은 마구리와 접하고 있는 마을로 행정구역은 마동 1구와 2구로 분구되어 있고 가구는 59호에 인구는 123명이다.

연혁 : 마동리는 조선 영조 후반에는 마구리와 동막동리로 분리되어 있다가 고종때에 마구리가 마구와 마장리로 분리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마구리를 마구로 넘겨주고 마장리와 동막동을 합하여 마동리라하여 보은군 회북면에 편입되었다. 본래는 회인군 서면 지역이었고 1989년 1월 1일 청원군 문의면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마을
마쟁이 : 마동리의 으뜸되는 마을. 현 마동1구로 혹력산하 촌락에 고려말 최영 장군이 말을 타고 진군하다 말을 매고 잠시 쉬어갔다하며 조선 초엽 군마장이 있었던 자리라한다. 부락사방에 성을 쌓고 말을 길렀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다 한다. 회서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학생수가 적어 구룡초등학교의 분교(1989)로 잇다가 문의초등학교 회서분교(1990)로 편입되었으나 현재는 폐교(1992)되어 1994년부터 미술 작가들이 임대하여 예술인의 작품 활용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동대골 : 부락 동쪽 큰 골짜기에 있는 마을. 6·25 피난시 피난민이 살던 마을로 지금은 거의 이주하였고 5호가 살고 있다.
동막골 : 지경골이라고도 부르며 마장이 동쪽에 있는 마을. 임진왜란시 대향봉 산하동쪽에 장막치고 피난을 하였다하여 부른 지명. 또한 조선시대 문의와 회인의 지경을 나타내는 곳으로 전해오고 있다.

집성 : 마동리의 지경골 하음봉씨 집성촌으로 현재까지 이루고 있으며, 마쟁이는 본래 연안이씨와 청주한씨가 세거민이었으나 현재는 옇애박씨와 단양우씨, 보성오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