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의 주민실태를 보면 구암리 63호(315명), 팔봉리 70호(350명), 상발리 35호(175명)로 분포되어 있으며 학구거리는 구암리에 학교가 위치해 있고 상발리와 팔봉리가 약 3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학부형 실태로 직업은 주로 농업으로 97%가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3%로 농사일을 주로 하고 있다. 학구내에 관공서는 없고 교회가 1곳과 무허가 매약상 2곳이 있었으며 교통으로 각 마을로 우마차 통행이 가능하였다.


-위치 : 구암리는 남이면 북서부에 위치한 마을로 동으로는 석실리와 서로는 청주시 신전동과 남으로는 상발리와 북으로는 청주시 석곡동과 접해 있다.가구는 54호 인구는 203명이다.

-연혁 : 구암리는 청주나 남차이면의 지역으로 거북바위가 있으므로 거북바위 또는 구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토포리, 방곡리, 추동, 안대, 북리 일부를 병합하여 구암리라 해서 남이면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
본동 : 구암리의 중심 마을로 청주혜화학교가 위치해 있다.
새터말 : 본동 북서쪽에 있는 마을.
부수동 : 본동 북쪽에 있는 마을로 뒷 산에 연화부수혈이 있다.

-기타지명
천방산 : 천방산은 옛날 이곳에 사찰이 있었는데 사찰의 방이 천개였으나, 빈대가 많아 헐렸다는 전설이 있다.
집성 : 구암리는 경주 김씨 중 시조 계림군 제숙공의 11세손 구암공이 자리잡은 이래 많이 살았으며 현재는 30호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