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가양리는 면 서부에 위치하며 동은 기암리, 서는 문박리, 남은 내산리, 북은 화창리에 접해있다. 가구는 43호에 인구는 130명이다.
연혁 : 본래 청주군 산내일면 지역으로 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은 수산리, 서는 낭성면 문박리, 남은 내산리, 북은 화창리에 접해 있다.
조선영조 후반(1750-17769)에는 팔계리와 송동리만이 있었으나 정조대 가양리가 조성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 직전에는 팔계리와 송동리, 행정리, 자양리, 가경리, 송동으로 이루어져 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가경동과 송동의 일부를
기암리에 넘겨주고 가경리와 자양리의 일부를 따서 가양리라 하여 미원면에 편입되었음.
자연부락으로 가경자, 불무골, 솔골, 자양골이 있으며 현재는 1,2리로 분구되어 있음.
-자연마을
가경리 : 가양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로 뒤에 아름다운 산이 있다.
불무골(야동, 팔계리) : 뷸무바위가 있는 마을
솔골 : 가경자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는 소나무가 있었다고 한다.
자양골 : 불무골 동남쪽의 양지에 있는 마을
행정 : 전에 살구나무가 있었다.
가양초등학교 : 현재는 폐교가 되어 자원재생공사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다.

-집성 : 아주신씨 시조 신익휴의 14재손 간공이 약450여년 전 경북의성에서 낭성 문박리로 이거하여 살았으며 간공의 삼자, 오자 후손들이 화창과 가양에 거주하였으며 가양에는 13호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