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
1) 지명유래
율리(栗里)는 본래 청안군 남면(南面)의 지역인데, 1941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삼기리(三岐里), 율티리, 외봉천리(外封天里), 내봉천리(內奉天里)와 청주군 산외이면(山外二面)의 청유리 일부를 병합하여 율티와 삼기리의 이름을 따서 율리라 하여 괴산군 증평면(읍)에 편입됐다.
2 자연마을
밤고개 : 밤티 동쪽에서 청천(靑川)으로 가는 큰 고개.
밤티 : 밤고개 밑에 있는 마을
봉천(奉天) : 밤티 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봉씨(奉氏)가 살았음.
봉총(奉塚) : 안봉천이 앞에 있는 봉씨(奉氏)의 무덤
분저재 : 삼거리 남쪽에서 청원군 미원(米阮)으로 가는 고개.
삼거리(三巨里, 삼기리) : 미원, 청천, 증평으로 가는 세 갈랫길이 있음.
솥점말 : 옛날에 솥을 만드는 집이 있었음.
안봉천이(내봉(內奉), 내봉천(內奉川)) : 봉천이 안쪽에 있는 마을.
바깥봉천이(외봉(外奉), 외봉천(外奉川)) : 봉천이 바깥쪽에 있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