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리
1) 지명유래
본래 괴산군 남상면의 지역으로 보광산 밑에 있는 큰 골짜기이므로 배실 또는 이곡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수산리(水山里)와 수암리(水岩里)의 각 일부를 병합(倂合)하여 이곡리(梨谷里)라 해서 사리면에 편입(編入)되었다.

2) 자연마을
- 강천
윗강천 : 강천교를 중심으로 증평쪽, 즉 서쪽에 있는 마을.
아랫강천 : 강천교를 중심으로 괴산쪽, 즉 동쪽에 있는 마을.
- 덕현
쇠편이(金片) : 통미 남쪽에 있는 마을로 전에 금이 많이 났다 하여 전에 수십호가 살았으나 70년대 화전 금지와 이농현상의 여파로 이주했음. 현재 마을은 없고 터만 남아 있음.
덕현(德峴) : 덕고개 밑에 위치한 마을임.
새터말 : 통미 남쪽 성황천 건너에 새로 형성된 마을로 쇠편이 입구에 위치함.
통매(通山) : 아랫동네 윗동네 통하는 길목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 마전
양달말 : 동쪽을 향하고 있어 햇빛이 잘드는 서쪽에 있는 마을.
응달말 : 서쪽을 항하고 있어 햇빛이 잘들지 않아 응달이 든다하여 붙여진 이름.
뱀골(白田) : 뱀처럼 길게 생긴 골짜기라 하여 붙여졌다는설
- 월현
원다리골 : 양지쪽에 있는 마을
응달말 : 원다리골 맞은편 음지에 있는 마을.
한동(한) : 점촌이라고도 함. 옛날에 옹기점이 있었다함.
- 포동 (蒲洞)
배실 : 포동마을 최상단에 있는 마을. 배나무가 많았었음
멍딩이(明德) : 점촌 북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명덕처럼 생겼다 하며 지금은 없어진 마을
점말 : 강당말에서 배실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동네. 옛날에 옹기를 생산했던 곳.
강당말 : 강당이 있었던 마을.
부드락골 : 언덕배기와 강당말사이에 있다.

수암리
1) 지명유래
본래 괴산군 남상면의 지역으로서 냇가에 바위가 많으므로 수암골또는 수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이곡리(梨谷里)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수암리(水岩里)라해서 사리면에 편입(編入)되었으며 행정마을 수암(水岩), 시동, 황산으로 분할 관리하고 있다.

2) 자연마을
- 원수암
원수암(元水岩) : 수암리를 통칭하는 이름. 물이좋고 바위가 많아서 붙여졌다함.
- 시동(柴洞)
산우물(山井) :도람말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샘이 있음.
시궁골(柴洞) : 광수암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예부터 마을과 주위에 나무가 만이 자라서 유래된 이름.
안심골 : 시궁골 안쪽에 있는 마을
- 황산리
거치리미(篁山) : 수암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큰산 밑이 됨. 그런데 이 산이 매우 험준하여 거칠다고 해서 거치리미라고 부름.
도람말(回村) : 석촌마을 서편에 있는 마을로 양쪽에 모퉁이가 있어서 돌아 들어가게 됨.
비석촌(碑石村) : 황산 북쪽에 있는 마을. 마을 느티나무가 있는 지점에 비석이 많이 묻혀 비석촌이라고 부름.

화산리
1) 지명유래
본래 괴산군 남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수산리(水山里), 이곡리(梨谷里), 화영리(禾?里)의 각 일부(一部)와 북상면(北上面)의 묘마동(叩馬洞) 일부(一部)를 병합(倂合)하여 화영과 수산(水山)의 이름을 따사 화산리(禾山里)라 하여 사리면에 편입(編入)되었다.

2) 자연마을
-대촌
큰말(大村) :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
도람말 : 지금 회관 남쪽에 있는 마을.
-도촌
도촌 안동네 : 전엔 마을 전체를 통털어 도촌이라 했다. 1978년 동네 뒷동산 경사진 쪽에 사는 12가구가 마을입구 홍감사 사당터로 이주한 이후 안에 있다하여 그렇게 부름.
도촌 바깥동네 : 마을입구 홍감사 사당터로 12가구가 이주하여 사는 동네.
오룡가리(五龍洞) : 매봉째부터 다섯줄기가 내려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이곳에 용의혈이 있는 명당이 있다함. 일설에는 옛날 마을뒤 골짜기에서 큰 밴 5마리가 용이되어 승천하였다 함.
-상리(上里)
상리(上里) : 대촌 북쪽에 있는 마을로 화산리의 가장 위쪽에 위치한다하여 붙여진 이름.
-신촌(新村)
안말 : 안쪽에 있는 마을.
바깥말 : 신촌 입구에 있다.